2024.05.18 (토)
'체납징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맞춤형 자동차세 체납징수’에 나선다. 12월 말까지 자동차세 체납액 특별징수 대책 기간을 운영하는 순천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제공하는 지방세 체납분석보고서를 바탕으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활용해 체납자 유형, 체납회수등급 등을 파악해 체납자별 체납사유와 경제상황 등을 고려해 번호판 영치를 진행한다. 시는 생계형 체납자는 가급적 번호판 영치를 보류하고 분할 납부를 유도해 일시 납부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반면에 납부 여건이 되지만 고의...
[동북아뉴스타임]양양군과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가 효율적 국유재산 활용을 위해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양 기관은 6월 9일 오전 11시,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진하 양양군수와 나병진 한국자산관리공사 강원지역본부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달 양양군의 제안으로 성사되었으며, 활용 가능한 국유재산 선정 및 효율적 활용방안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한편,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활용 가능한 국유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양양군의 사업수행에 필요한 행정사항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압류재...
[동북아뉴스타임]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도민을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세 부담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북형 지방세 종합 대책을 추진 중이다. 이번 ‘경북형 지방세 종합 대책’은 지난 1월 26일 발표한‘민생 기 살리기 종합대책’을 통한 직접지원에 더해 경제적 약자에 대한 지방세 부담 완화를 통해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삐를 더욱 당기겠다는 이철우 지사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 된 것이다. ‘민생 기 살리기 위한 경북형 지방세 종합대책’은 크게 4가지 방향으로 추진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동북아뉴스타임]중구가 지난 4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생계형 서민체납자를 대상으로 경제활동 재기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생계형 서민체납자는 무재산, 저소득, 실익없는 재산, 처분불가 재산 소유 등 경제적 어려움으로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는 주민으로, 구는 대상자의 생활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체납처분과 행정제재 유예하는 등 지원할 방침이다. 먼저 구는 체납징수 과정에서 확인되는 생계형 서민체납자를 적극 발굴한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체납자를 우선 확인해 재산, 압류, 가족, 거주 등을 ...
[동북아뉴스타임]양산시는 3월부터 6월까지를 상반기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고액ㆍ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하여 명단공개, 출국금지, 신용정보등록 등 행정제재를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서울시 38세금징수과를 방문 체납징수 우수시책을 벤치마킹하여 체납자 본인의 재산파악에 그치지 않고 가족에게 재산을 이전한 정황 및 가족명의 사업장운영여부를 조사하는 등 가족의 재산형성과정까지 추적하고 있다. 우선 1천만원이상 개인체납자 120여...
[동북아뉴스타임]태백시가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1년 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세외수입 증대와 더불어 담당자간 우수사례 공유의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로 신세원 발굴 ‧ 효율적인 체납징수 ‧ 세외수입 운영 혁신의 3개 분야를 주제로 6건의 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이날 발표는 ‘주정차 가상계좌 도입’(민원교통과), ‘동점산업단지 조성·분양을 통한 신규수입원 창출’(일자리경제과), ‘자연장지 조성’(사회복지과), ‘소각시설 폐열에너지 활용을 통한 수익 창출’(환경과), ‘옥외 무인민원발급기...
[동북아뉴스타임]경주시는 자주재원 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경북도에서 실시한 '2021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올해 지방세 징수실적과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실적,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25개 항목과 지난해에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지방세 징수율 및 증감액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지방세 제도개선 제안 채택과 체납징수기동반 운영, 지방세 및 세외수입 무인수납기 도입 ...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옥천군이‘우수’기관으로 선발되어 우수기관 상장 및 포상금 400만원을 받았다.[동북아뉴스타임]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지방세 징수 우수 시‧군 평가에서 옥천군이‘우수’기관으로 선발되어 우수기관 상장 및 포상금 400만원을 받게 됐다. 충북도는 매년 지방세의 적극적인 징수체계를 마련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유도하기 위해 지방세 징수 및 체납액 최소화 실적을 5개 지표 13개 항목에 따라 평가하여 우수 시‧군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옥천군은 징수율 개선노력, 징수목표...
[동북아뉴스타임]세종특별자치시가 6월까지를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액은 과태료, 과징금, 이행강제금 등 112억 원으로, 이 가운데 자동차관련 과태료가 76억 원으로 전체 체납액의 약68%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일제정리 기간 중 ▲체납고지서 일괄 발송 ▲고액체납자의 분할납부 유도 ▲체납자 부동산·예금 등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해나갈 방침이다. 세외수입은 가상계좌, 은행ATM기, 인터넷뱅킹,...
[동북아뉴스타임]충북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2021년(‘20년 실적)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옥천군이 장려상(포상금 1백만원)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부과부서의 책임징수제를 운영하는 등 징수활동을 추진하여 현년도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였으며, 체납액 축소를 위하여 체납징수 대책 보고회를 연 3회 개최했다. 1,0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를 주기적으로 파악하여 관리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한 결과 체납액을 2019년 26억8천3백만원에서 2020년 25억7천8백만원으로 약 4...